래미안 라그란데 일반분양 3,300만원 (이문1구역, '23년 8월 분양)
안녕하세요 부동산공부를 하는 리겔마눌입니다.
"당신의 자부심이 됩니다" 래미안은 아줌마들이 아주 좋아하는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특히 CS관리 철저하기 유명해서 특히나 강남에 사는 아주머니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지요.
래미안 라그란데가 8월에 분양을 한다고 하는데요. 분양을 위해 분양설명회도 실시하고 있다고 하니까 어서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외대역과 이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지요. 일반분양이 920세대로 청약당첨의 기회를 노려볼만합니다.
이미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가 평균경쟁률 37:1로 완판 되었고 청량리동 청량리 롯데캐슬하이루체가 183:1의 경쟁률을 보였기에 이문 1 구역이 분양하기만을 기대하고 고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이문 1 구역은 평당 3,100~3,300만원으로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이문1구역은 평당 3,300만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300 × 24평 = 7억 9,200만원
보증세대의 평수를 모두 합해서 보증금액에서 나눠보니 일반분양가는 약 평당 3,300만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평수라고 생각하는 84㎡ 기준 11.2억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잠깐 평당 3,300만원이 어떻게 해서 산출되는지 알아봅시다.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금액(577,411,800,000원)은 일반분양자의 계약금(10%) 및 중도금(50%)일 것이므로, 일반분양 총금액은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577,411,800,000원 * 100/60 = 962,353,000,000원
2. 일반분양 총액에서 920세대와 평균 분양평수(31.7평으로 가정)를 나누면 평당 약 3,300만원이 나옵니다
962,353,000,000원 ÷ 920(세대) ÷ 31.7평 = 3,300만원
이문동은 외대 앞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만 세대 이상의 신축아파트가 들어서면 주변이 신도시처럼 깨끗하게 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경희대와 외대가 위치하고 있어 학구적인 분위기와 이미 형성되어 있는 학군 그리고 천장산이 위치한 자연환경까지 정말 너무 탐나는 동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너무 사랑하는 래미안이라는 브랜드까지 일반분양이 920세대나 되기 때문에 이번엔 정말 청약을 노력 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